[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AFC 09 & 별들의 전쟁 SEASON 2'이 개최됐다. 엔젤걸 제바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AFC 2018년 연말 빅이벤트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의 메인이벤트에서는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이 AFC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모리키 카즈요시를 맞아 판정승했고, '직쏘' 문기범은 AFC 페더급 2차 방어전에서 이민구를 맞아 난타전 끝에 판정승하며 타이틀을 지켜냈다. 또한 '명승사자' 명현만(max fc)은 '브라질 펀처' 자이로 쿠스노키를 맞아 1라운드 40초 만에 통쾌한 KO승으로 AFC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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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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