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는 2018년 12월 15일 오후 “2018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인 송년의 밤” 행사가 최민 아나운서의 진행되었으며 가야금 연주로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의 회원들과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 문체부 김상욱 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귀빈들과 미술과 전통문화의 선, 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아카데미미술협회 주최, 주관으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사)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특별한 한해였다고 말하고, 11월부터 협회가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를 본격적으로 인수함으로서 협회가 이제 규모 있는 면모를 갖추게 되어, 협회의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전용 갤러리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회원들이 개인 전시회를 여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신 임원 한 명씩 호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김명하 상임부이사장이 예총 2018 예술인상, 이번 행사에 협찬을 아끼지 않은 봉원필방 권준섭 대표, 세림정 강영옥 회장, (주)티엘이엔에스 박광필 대표, 비단궁(주)황금궁 구희회 대표, 임원 중에서는 여성작가회 정광순 회장, 공진성 울산지회장, 전병구 이사와 정정례 이사는 감사장을 수상했다. 그리고 평소 협회 공모전 등 매번 행사 때마다 협조해 준 최관 이사와 금경환 이사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국악협회 홍성덕 회장과 가수 김태곤씨도 화려한 무대로 행사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날 아카데미미술협회 송년의 밤에 협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림정 강영옥 대표, 봉원필방, (주)대중문화저작권관리 이애련 대표, 예지디자인 서여진 대표, 장재운 자문위원, 정광순 여성작가회 회장, 김광자 전북지회장, 공진성 울산지회장, 황보 복 례 상임이사, 김난옥 이사, 김민지 이사, 문명숙 이사, 이두칠 이사, 이상태 이사, 이명자 이사, 이창우 이사, 장윤정 이사, 전병구 이사, 정정례 이사, 조현영 이사, 강영훈 초대작가, 김학선 초대작가, 한윤동 초대작가, 정용하 추천작가, 이정식 회원, 이창규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