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아트코리아스타쇼 ‘태극아리랑 독립투사 이야기’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홀에서는 2018년 12월 12일 오후 6시부터 인사아트플라자 주최, 아트코리아 방송 주관으로 제45회 아트코리아스타쇼에 출연한 ‘코리안 서포터스’의 ‘태극아리랑 독립투사 이야기’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날 코리안 서포터스 공연은 작가 겸 총감독-문총련 박동 위원장, 태극아리랑 감독-신준영, 신준영-박계문 아들 박성현 역, 최양근-최천옥 선생 역, 신용우-내무서장 역, 박승재-박계문 역, 박성현(배뱅이굿 이수자)-신현순 역, 양승자-박성현 부인 역, 박성현-양승자 아들 역, 보문스님-스님역, 채태홍-지천명 장군 역, 최형열-인민군 역, 강숙화-하얀천사, 배뱅이 단원 아름다운 천사들 역-김영화, 이인구, 노귀라, 김길순, 박점옥, 김혜옥이 참가했다.

그동안 2002 올림픽 경기부터 2018 강원도 평창올림픽 경기까지 각 나라에서 참가한 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활약해 온 코리안 서포터스 멤버인 배뱅이 굿 수제자 박성현과 일행들, 독립유공자의 자손 박성현씨 가족과 태극아리랑 극 출연진과 새로 참가한 신인들이 극에 감초역할을 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박동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태극아리랑’ 독립투사에 관한 공연은 매주 수요일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공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