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단체 TFC 전찬열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단체 TFC와 T.A.P 복싱의 합동 이벤트 '어나힐레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2018.12 13)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TFC 전찬열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단체 TFC와 T.A.P 복싱의 합동 이벤트 '어나힐레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어나힐레이션'은 T.A.P 매니지먼트가 주최하고 TFC가 주관하는 종합격투기와 복싱의 컬래버레이션 대회로 내년 1월 19일 KBS 아레나에서 제1회 대회를 연다. 복싱 부문 메인이벤트로는 OPBF 슈퍼웰터급 11위 이중경(T.A.P)이 2위 사무엘 콜롬바니를 상대로 한국에서 5년 3개월 만에 동양 타이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종합격투기 부문에는 김두환이 메인이벤트에, 임병희가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한다. 대회는 복싱과 종합격투기가 한 경기씩 차례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