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 사진 스타쉽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인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전격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늘인 12일(현지 시각)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하 '2018 MAMA 일본')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올 한 해 뛰어난 글로벌 활약으로 전세계를 매료시켰다. 지난 3월 'Jealousy'(젤러시)를 발표,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등을 차지하며 글로벌 활동의 불을 지폈고 이어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 [THE CONNECT](더 커넥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발표한 'Shoot Out'(슛 아웃)으로는 데뷔 이래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음악방송 4관왕을 동시에 올랐다. 최근 '2018 AAA'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임을 스스로 증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통해 K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6개 도시를 방문했고 12만 관객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눈부신 글로벌 성과로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Jealousy'와 'Shoot Out'을 비롯해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색다른 무대로 '2018 MAMA 일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8 MAMA'는 지난 10일 시작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12일), 홍콩(14일) 총 3개의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12일 일본 무대에서는 '열정'이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음악팬들이 선택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시상과 무대가 꾸며진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 개최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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