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과천시민회관갤러리에서는 2018128일 오후 禮堂 지영호 서예(愛國)전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이날 행사에는 지영호 서예작가와 가족들, 한국문화예술경영연구소 조창희 원장, 화백문학재단 김광길 이사장, 한국서예신문 김종태 회장, 동양서예협회 임현기 이사장, 원로서예가 정영채 선생, 가천대 문복희 교수를 비롯한 서예계 선후배와 가족 친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영선 일본 오사카 관장 사회로 성대히 열렸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이번 전시회는 禮堂 지영호 작가의 종합전으로 서예글씨 180여 점, 100, 사진 30점 등이 전시되어 지영호 작가의 저력을 보여 주었으며, 이번 전시의 주제를 愛國으로 하여 의미가 깊었으며 청년 실업, 일자리 감소 등 경제적 난제와 여러 문제가 겹친 상황에서 유효적절하다는 조창희 한국문화예술경영연구원장의 평을 받았으며 관람객에게 무엇이 나라에 대한 사랑인지를 알리는 메시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또한 이번 전시에서 판매된 금액과 모금된 금액을 전액 교회를 통해 해외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가에 전액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짐으로 참가객을 훈훈하게 했으며 이날 전시된 모든 작품은 참가객들에게 전부 무료로 기증했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작가는 공직자 출신으로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의 주제도 愛國이란 뜻을 담아 평소의 철학과 작가의 취향에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시,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예활동을 하면서 그의 뜻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예당 지영호 작가는 산업자원부를 정년으로 퇴직했으며 한국장애인역도연맹 설립자, 대한역도연맹 역도인, 충북역도협회 원로, 화백문확신인상 수상, 화백문학 운영상임이사, 시집(이총) 출판, 지영호종심전 도록 출판, 초우문학사 이사, 초우문학회 백일장 대상, 동양서예협회 운영위원(심사위원), 동양서예협회 대상(국회의장상), 한국서화협회 초대작가, 한국서화교육협회 초대작가, 중앙서예협회 초대작가, 경기도서화교육협회 원로작가, -중 교류전 초대작가, -일 교류전 초대작가, --일 초대작가전 심사위원, 부산일보 사진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현 한국자원 대표로 활동 중이다.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

과천시민회관갤러리에서 열린 禮堂 지영호 서예전 愛國2018126~128일까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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