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박나래, 화끈한 DJ 배틀 예고 ...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 끄는 '2018 SDF''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명수(DJ G-PARK)와 박나래(DJ NARAE)가 '2018 슈퍼 디셈버 페스티벌'(SDF)에서 화끈한 DJ배틀로 맞붙는다.

박명수와 박나래는 오는 30일과 31일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연말 풀사이드 파티에서 DJ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19금 성인전용으로 진행되는 풀사이드 파티에는 구준엽, 아웃사이더, 춘자, 장문복, 안소미, 이상호, 이상민, 김성수, DJ 두유, DJ 레이카, DJ MISS K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한겨울 추위를 날려버릴 핫한 풀사이드 파티는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white miracle’ 이라는 컨셉으로 버블쇼, 매직쇼가 진행되며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2부는 성인전용 풀사이드 파티로 진행되며 30일에는 박나래를 비롯해 구준엽(클론), 성대현(R.ef), 아웃사이더, 장문복, 안소미,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한다. 31일에는 박명수, 김성수(쿨), 춘자, 쇼타임밴드, 미스K, 레이카, 두유(걸그룹 스위치)가 라인업을 예고했다.

12월30일, 12월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2월 3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쿠팡, 티켓몬스터 등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VIP존은 유선상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