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제주 KBS방송국 갤러리에서는 2018년 11월 20일~11월 30일까지 제주-서울연합교류전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서울연합교류전 대회장을 맡고 있는 양창부 대회장은 제주지역이라는 한계성을 떨쳐버려야 하며, 문화의 틀을 격상시키고 문화발전의 마중물 역할이 되면서 문화와 지역이라는 숙제를 안고 지방시대의 변화를 모색하는 교류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이날 행사에는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양창부 대회장을 비롯 제주에서 50여 명이 출품했고 서울에서 이명하 작가를 대표로 25여 명이 출품했다. 초대작가로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김명하 고문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아카데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을 비롯한 15명이 출품했다.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양창부 대회장은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지방시대의 변화를 모색하는 교류전이 될 것이라 여기며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주도 KBS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제주-서울연합교류전, “소통-희망의 날개를 달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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