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배우 남규리가 빗 속 느와르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남규리는 28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강지헌(이이경 분)과 함께 피살자의 마지막 통화자를 만나기 위해 잠복근무 중 빗 속 추격 신을 연출했다.
한 편의 액션 느와르 같은 빗 속 추격씬과 전수영(남규리 분)의 액션 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이나 전수영을 밀치고 도망을 치려던 남자는 전수영에게 잡혀 구타를 당했다. 화려한 발차기와 함께 파워풀한 펀치로 도망가려던 남자를 제압했다. 전수영은 이성을 잃은 듯 남자를 때리자 강지헌이 나서서 이를 말렸다.
마지막 통화자는 다른 사건 피의자로 자신을 쫓으려는 줄 알고 도망가려 했던 것이다. 전수영과 강지헌은 전혀 다른 캐릭터지만 사건 수사에 있어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수사에 임하는 선후배 형사 케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배우 남규리의 액션 여전사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시간 순삭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가 다 너무 완벽하다”며 “남규리의 빗 속 액션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고 열광했다. 시청자들은 “남규리의 인생캐릭터를 만난 거 같다”며 크게 호평했다.
관련기사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新액션퀸으로 눈도장 ... 이이경과 형사 파트너 호흡
- ‘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 ... 이이경과 대치하며 걸크러시 매력
- '겨울여신' 남규리, 때아닌 대본 열공 모드 ... '붉은 달 푸른 해' 걸크러시 여 형사로 열연 중
- '인형미모' 남규리, 날마다 리즈 경신 ... "단발병 유발자, 걸크러시 쎈 언니" 별명 만족해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차학연과 수상한 첫 만남 ... '미라 사건 수사하는 압도적 카리스마'
- '쎈' 언니 남규리, 걸크러시 매력 뒤 청순미모 ... "앞으로 전개 기대"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이이경과 환상의 형사 호흡 ... '쎈 언니 카리스마 폭발'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국밥 먹방부터 클럽신까지 팔색조 매력 '뿜뿜' ... '시청자 연기 호평' 릴레이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연쇄살인 수사의 끝은 바로 김선아 ... '이이경과 공조 수사'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형사의 촉’ 발동 ... '청소년 학대 피해자 발견' 사건 실마리 풀리나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