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아시아 최대의 패션 축제 ‘2015 S/S 서울 패션 위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 패션 위크’는 85회에 달하는 각종 패션쇼와 부대 행사를 통해 2015 S/S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럭키 슈에뜨 2015 S/S 컬렉션’ 백스테이지에 스킨케어 분야 공식 스폰을 시작으로 패션 위크에 참석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만남의 장이 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연합회(CFDK)의 파티를 공식 스폰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닥터자르트는 앞서 9월에 열린 ‘2015 S/S 뉴욕 패션 위크’에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인 ‘리차드 채(Richard Chai)’, ‘랙앤본(Rag&bone)’,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함께 손을 잡아 주목을 받은바 있다. 닥터자르트의 경우 국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요청을 받아 뉴욕 패션 위크에 올해로 4번째 참여 했으며, 세계적인 뷰티 브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참여해 닥터자르트가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닥터자르트의 마케팅 담당자는 “닥터자르트는 뷰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독특한 활동을 통해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라며, “올해 뉴욕 패션 위크와 서울 패션 위크 참여로 패션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패션, 문화,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닥터자르트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1년 미국 진출 이후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비비크림과 세라마이딘 라인 등은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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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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