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가 성황 속에 폐막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막한 대학영화제는 16일(금)에 개막한 후 18일(일)에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쟁 작 17개, 추천작 12개, 교수 추천작 8개, 총 37개 본선 경쟁 작이 선출되었다. 폐막식에는 8개의 상이 부여됐으며, 감독상에는 청주대학교의 ‘다섯 번째 계절’, 작품상에는 수원대학교의 ‘여진’이 있었으며 대상은 세명대학교의 ‘아빠에게’ 에게 주어졌다.
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의 축제는 끝이 났지만, 그 다음 해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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