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선보이는 누아르 필름 . 제공 엠퍼블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블랙프라이데이의 즐거움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인 만큼 앤아더스토리즈는 1940-50년대 헐리우드 누아르 장르의 느낌을 담은 흑백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앤아더스토리즈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전통을 좀 더 컨셉추얼하고 영감을 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강렬한 이번 “누아르 필름”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피터 게르크가 흑백사진으로 담아냈고 모델 릴라 카르도나는 앤아더스토리즈 컬렉션을 클래식 헐리우드 스타일로 풀어낸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를 기해 앤아더스토리즈매장에서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온라인몰에서는 23일부터2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20%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2013년 3월 론칭한 앤아더스토리즈는 여성을 위한 슈즈, 백, 액세서리, 문구류, 뷰티 제품 및 레디투웨어를 선보인다. 파리와 스톡홀름, 로스앤젤리스 아뜰리에에서 디자인한 폭넓은 패션과 뷰티 컬렉션은 디테일과 퀄리티에 방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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