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장나라와 최진혁이 커플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이자 황제 이혁(신성록)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온 오써니 역을 맡았다. 무명 배우로 살다가 어느날 하루아침에 황후에 올라 국민 신데렐라가 된다. 최진혁은 건달로 지내다 엄마를 치어 죽이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황제 이역임을 알고 복수를 위해 황제경호원에 지원 합격해 황제전에 집입해 기회를 노리는 황실 경호원(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았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 로맨스릴러로 11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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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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