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181117일 오후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6‘6개월만에 월 매출11억 돌파한온라인 천원샵의 비결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6탄 ‘6개월만에 월 매출11억 돌파한‘온라인 천원샵’의 비결’

다이소를 비롯한 오프라인 천원샵은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쇼핑몰로 '천원샵'을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가격이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저렴한 물품일수록 더욱 자기 눈으로 보고 직접 고르고 싶어한다. 때문에 온라인 천원샵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6탄 ‘6개월만에 월 매출11억 돌파한‘온라인 천원샵’의 비결’

1. 저렴한데 품질까지 좋다.

'더 어니스트 컴퍼니'라는 아기용품 제조사의 부사장이었던 데이비드 염이 바로 온라인 천원샵, 'Hollar'를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적자로 출발한 사업이지만 6개월 뒤, 월 매출 11억을 달성하며 사람들의 기우를 뒤집었다. Hollar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니콘 동물 베개는 하루에 무려 1,000개나 팔렸다고 한다. "싼 게 항상 비지떡은 아니다" 라는 그의 신조를 지키듯 천원샵,Hollar는 싸고 형편없는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다. 2천원 짜리 장난감이 질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데이비드 염은 그의 회사 Hollar가 협약을 맺는 제조사를 고를 때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하여 이와 같은 선입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2. 신뢰를 쌓기 위한 신중한 선택들

3. 다이소에서 영감을 받다.

4. Holla 앱과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

5. 평균주문금액은 30달러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6탄 ‘6개월만에 월 매출11억 돌파한‘온라인 천원샵’의 비결’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는 "커피값은 마시는 사람이 내는 것이 아니다. 커피값은 모으고 싶은 회사가 내는 것이다"에 대한 토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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