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TFC의 19번째 넘버 시리즈인 'TFC19'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탑걸 류지혜가 제7경기 김두환과 무사콘테의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라운딩을 하고 있다. (2018.11.16) ⓒ아트코리아방송
종합격투기 TFC의 19번째 넘버 시리즈인 'TFC19'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탑걸 류지혜가 제7경기 김두환과 무사콘테의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라운딩을 하고 있다. (2018.11.16)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TFC의 19번째 넘버 시리즈인 'TFC19'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탑걸 류지혜가 제7경기 김두환과 무사콘테의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라운딩을 하고 있다. 

 

레이싱모델이자 방송연예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류지혜는 89년생으로 일찌감치 탑 레이싱모델로 성공해 많은 인기를 얻은 후 2017년 3월 'TFC14' 대회부터 탑걸로 활동을 시작했다. 중간에 'TFC16'에서는 일정상 참가를 하지 못했지만 바로 'TFC17'부터 복귀해 이번 대회까지 케이지를 누비고 있다.

 

한편 이번 'TFC19' 메인 이벤트인 김재웅과 김명구의 페더급 경기에서는 김재웅이 2라운드 24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으로 승리했다. 코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서예담과 서지연의 스트로급 경기에서는 서예담이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1라운드 4분 29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하며 1차전에 이어 2차전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우세한 기량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