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TFC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TFC19'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는 TFC의 간판 탑걸 김세라와 류지혜가 참석했다.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과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한편 'TFC 19'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전 경기를 SPOTV+에서 생중계한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TV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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