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은빈, 놀이기구 위에서 노래 부른 사연 ... '용돈벌이 위해 이번엔 놀이기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CLC 멤버들이 용돈벌이를 위해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되는 '성동구민 CLC'에서는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나들이에 나선 CLC는 잔뜩 들뜬 모습으로 머리띠 구경도 하고 간식도 함께 먹었으나 턱없이 부족한 돈에 저녁까지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제작진과 용돈 협상에 나섰고 예은은 “우리는 놀이기구를 못 탄다. 1명당 탑승 비용을 주는 것이 어떠냐”라며 제안을 내놓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승희도 탑승 미션을 추가하며 용돈벌이를 도왔고, 승연, 승희, SORN은 ‘정색 표정 지으며 놀이기구 타기’, 은빈은 ‘노래 부르기’, 엘키는 ‘환하기 웃기’, 유진은 ‘애교 부리기’로 미션을 부여하며 제작진과의 합의에 성공했다.

자신만만함을 보이던 멤버들은 놀이기구에 탑승하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격해진 놀이기구의 회전에 미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듯 보였다.

과연 CLC 멤버들은 용돈벌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밤 9시 큐브TV와 큐브TV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