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지난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진행을 맡아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분위기는 좋았다는 평이다. 이어 알리와 세븐 그리고 위키미키의 축하공연 또한 분위기 올리는데 한 몫 했다.

빛나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성황리에 종료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수상자로는 한국최고영화배우 인기상은 배우 조민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공작’ 에 윤종빈 감독이 차지했다. 이어 한국영화공헌상에는 이장호 감독이 수상했다. 감독상에도 영화 ‘공작’에 윤종빈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여우주연상에는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희애가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범죄도시’ 배우 마동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조연상은 영화 ‘마녀’ 배우 조민수가 또 다시 한 번 수상했고, 남우조연상 역시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준한이 수상했다.

한류스타상은 가수 승리(빅뱅), 신인감독상 영화 ‘범죄도시’ 감독 강윤성, 단편감독데뷔상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에 감독 박성광이 차지했다. 중국우수배우공헌상 배우 조아지, 인기스타상 ‘황금형제(黄金兄弟)’ 배우 정이건, 영화예술연기상 ‘이보국(李保国)’ 배우 임영건, 기술상 ‘황금형제(黄金兄弟)’ 감독 전가락, 단편다큐멘터리상 ‘고마워 파리(谢谢你巴黎)’ 배우 텐푸쥔, 한중스타상 배우 클라라, 조연상 ‘특구(特区)’ 배우 란 옌, OST 상 ‘황금형제(黄金兄弟)’ 감독 진광영, 한중합작영화상 ‘다권(追拳)’ 제작자 원희백, 시나리오작품상 ‘대파천문진(大破天门阵)’ 제작자 사쇄경, 신인감독상 ‘특구(特区)’ 감독 이일랑, 신인상 배우 궁홍가가 영광의 순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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