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작가로는 최고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경매 작품으로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81)의 대표작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이다

작품의 경매 예상 낙찰가는 8000만달러(910억원)이다.

오는 15일 열리는 미국 뉴욕 크리스티는전후·현대 미술 이브닝 세일경매에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나온다고 밝혔다.

현재 살아 있는 작가 중 최고가 경매 낙찰 기록을 가진 화가는 1994~2000년 작 풍선개(Balloon Dog)’로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이다.

크리스티 측은 "‘예술가의 초상은 현대 걸작 중 하나로, 호크니는 이 그림으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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