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코믹한 분위기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4주년 맞이 두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러블리즈가 4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LOVELYZ 4th ANNIVERSARY V LIVE'에서 중간에 삽입된 광고 영상으로,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러블리즈는 팬서비스 차원으로 별도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

 

영상 속 러블리즈 리더 베이비소울은 케이, 미주와 함께 각각 코믹한 상황을 설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애교가 없기로 유명한 베이비소울은 '애교 장인' 케이와 함께 애교를 배워보는 코믹한 상황과 '출근길 지배자' 미주의 출근길 포즈를 따라하는 콩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러블리즈의 애교장인, 러블리즈의 새로운 출근길 2018.11.26 COMING SOON'이라는 문구를 선보여 곧 있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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