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하정열 화가가 세계미협이 주최하고, 오사카 미술평론가 협회가 주관하여, 일본 오사카 SU Gallery에서 전시된 일본 평론가 초대 개인전에서 미술평론가 상을 수상했다.

하정열 화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수상

그는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및 종로미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14회의 국제아트페어 및 11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지난 10월에는 인사아트센터에서 제9회 개인전인 시화전을 전시한 바 있다.

하정열 화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수상

하정열 화가는 2016년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년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일본 국제공모전인 신원전 국제특별대상과 전국공모대전 초대작가 초청전 우수작가상 등 10여 회의 상을 수상했다.

하정열 화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수상

그는 동양과 서양의 사상과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융합하여 한지와 캔버스 등에 창의적인 그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술세계에서 그의 다음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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