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2018 MGA' 여자신인상 수상 . 제공 큐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여자)아이들이 '2018 MGA'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어워드)'에서 (여자)아이들이 여자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아이들은 수상 직후인 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저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네버랜드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이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 다시 한 번 수상의 기쁨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LATATA'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디지털 싱글 '한(一)'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등 2018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데뷔곡 'LATATA'와 '한(一)' 모두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리더 소연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소연이 참여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젝트 그룹 'K/DA'의 '팝스타(POP/STARS)'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018 MGA' 여자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의 신인상 트로피 수집에 나서며 성공적인 2018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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