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군통령’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신애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장신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시즈 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대회 MC 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1월 6일 오후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 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시즈 유니버스는 미스유니버스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이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100여 개국이 넘는 국가의 미인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시즈 대회이다.
이날 MC오프닝사회를 맡은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장신애는 2014년 국제미인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2017년 세계 5대 미인대회인(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등) ‘Miss face of beauty international’에서 60개국 중 탑10위를 수상, 2018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Miss tourismqueen international’대회에 72개국 중 탑15위를 수상하였다.
장신애는 현재 아나운서로 군부대방송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며, 다가오는 11월 22일 명동 르와지르호텔에서 열리는 패션쇼 MC 아나운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신애는 미인대회를 통해 “다양한 MC로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고, 한국대표로서 내년 4월 튀니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미인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국가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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