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기자회견이 11월 2일 오후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기자 회견에는 홍윤하, 이예지, 함서희, 박정은, 이수연, 백현주, 김대환 로드 FC대표가 참석했다.
1년 만에 경기에 출전하는 홍윤하는 이날 "3연패 후 간절히 그리던 1승을 하니 너무 좋았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기는 경기하는 선수가 되겠다. 화끈하게 멋있게 싸워보겠다."는 출전 소감을 말했고, 백현주는 "2017년 3월 XX(더블 엑스) 대회가 처음 열렸을 때 보자마자 저 시합을 꼭 뛰고 싶단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이렇게 직접 뛰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후회 없는 재미있는 경기 만들어보고 싶다. 작년에 ROAD FC 영건즈로 데뷔를 했는데, 당시에는 안타깝게도 패배를 했지만 이번 경기는 꼭 좋은 결과 가져오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세 번째로 치러질 XIAOMI ROAD FC 051 XX(더블 엑스)는 오는 12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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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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