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기자회견이 11월 2일 오후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기자 회견에 참석한 홍윤하, 이예지, 함서희, 박정은, 이수연, 백현주, 김대환 로드 FC대표가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여성파이터를 육성하고, 대중화를 위해 탄생한 XX(더블 엑스)는 2017년 3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첫 번째 대회인 XIAOMI ROAD FC 037 XX(더블엑스)를 개최했고, 두 번째 대회는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45 XX(더블 엑스)가 열렸다. 당시 ROAD FC 여성부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의 1차 방어전이 진행됐으며, 함서희가 미국의 진 유 프레이를 맞아 1라운드 4분 40초에 TKO승으로 방어전에 성공했다.
세 번째로 치러질 XIAOMI ROAD FC 051 XX(더블 엑스)는 오는 12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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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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