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 18FW 졸리 코트(Jolly Coat) . 제공 봉쁘앙(Bonpoint)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18FW 시즌을 맞아 파스텔 톤의 졸리 코트(Jolly Coat)를 선보인다.

 

봉쁘앙의 ‘졸리 코트’는 이번 18F/W 시즌 컨셉 중 미국 화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엘리자베스 페이튼’ 테마 라인이다. 이 테마는 아름답고 따뜻한 컬러인 레드, 프러시안 블루, 헤이즐넛, 오렌지 그리고 골드 톤의 노란색으로 이번 시즌 가을 컬러를 낭만적이게 표현한 아이템이 주를 이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졸리 코트는 로맨틱한 핑크 컬러감으로 봉쁘앙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울 소재 사용으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도 높이고 이중 라인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안감에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리모양 패턴을 더해 한층 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일 수 있는 어두운 톤의 원피스나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활용하면 겨울철 아이의 러블리함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봉쁘앙의 졸리 코트(Jolly Coat)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 현대 백화점(본점, 판교점, 대구점)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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