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첫번째 정규앨범 “The Dreamer”

[아트코리아방송=이다영 기자 ]  11월 4일 일요일 '폼텍웍스 홀' 공연장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서인혜의 첫번째 리더작 “The Dreamer"의 앨범 쇼케이스 공연이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 서인혜는 20대에 한국 재즈씬에 몸을 담아 자신의 밴드 리더로서, 또 많은 밴드의 세션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촉망받는 차세대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인혜는 2016년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Jazz Island) 연주, 2017년 용인재즈콩쿨 우수상 수상 등 재즈클럽 연주 외에도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10월 29일 그녀의 첫번째 정규앨범 “The Dreamer” 발매를 기점으로 재즈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모든 트랙이 그녀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The Dreamer”는 재즈 팬들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호소력 있는 앨범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는 기대할 만한 포인트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서인혜의 이번 쇼케이스에서 함께 연주할 연주자들은 Piano 서인혜를 비롯해서, Bass 고재규, Drums 박종선, Saxophone 송하철, Vocal 유혜린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한다.  11월의 늦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과 함께 깊어지는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서는 공연이 될것이다.

 

Bass 고재규

 

Drums 박종선

 

Saxophone 송하철
Vocal 유혜린
Piano 서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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