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 . 제공 큐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3회에서는 편의점의 미스터리 꽃미남, 민혁(이민혁)의 정체가 밝혀졌다.

 

중요한 오디션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간이 겹친 한진미(이열음)는 마침 편의점에 온 단골 손님, 민혁을 발견했다.

 

한진미는 과거 맺었던 거래를 상기시키며 새로운 편의점 띵조합 'SORRY~ 라차 정식'을 알려주고 한 시간 동안 의점씨로 변신해 편의점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미 한진미의 편의점 띵조합에 매료된 민혁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민혁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자 편의점 내부와 바깥은 온통 교복을 입은 소녀들로 가득 찼다. 민혁의 정체는 바로 한 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것. 민혁은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사진도 찍어주며 편의점의 꽃미남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방송 말미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팬들 사이에 둘러싸인 민혁을 한진미가 발견하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민혁이 출연 중인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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