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 CLC . 제공 큐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CLC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1일 큐브TV에서 첫 방송되는 '성동구민 CLC'는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속 깊은 이야기와 시크릿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동안 CLC는 정상에 서기 위해 또래들처럼 놀지도 못하고, 끊임 없이 음악 활동에만 전념해 왔다. ‘BLACK DRESS’ 앨범을 마무리 하고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해야 하지만 소속사의 배려로 휴가를 얻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급자족’ 해야 하는 상황.


 
'성동구민 CLC'는 뜻밖의 휴가로 1박 2일 여행을 준비하는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모습을 담았다. 또 3년 간의 청담동 생활을 끝내고 성수동으로 숙소를 옮긴 생생한 이사 현장도 '성동구민 CLC'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섹시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던 CLC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꾸민 방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크다. 특히 공동 생활에 필요한 규칙도 회의를 통해 정하는 모습은 바른생활 걸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자급자족 첫 휴가, 그리고 성동구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일명 칯순이들의 일상은 11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금 밤 9시 큐브TV 큐브TV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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