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유준홍. 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유준홍이 카메라 밖에서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26일 소속사 퍼즐 엔터테인먼트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 출연 중인 배우 유준홍의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준홍은 감독님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야 할 장면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극 중 유준홍은 게스트하우스 ‘해후’에서 총무, 스텝, 청소부, 잡부 등 사장 빼고 모든 직군을 담당하고 있는 ‘해후’의 실질적 반장 ‘반구월’역을 맡아, 현실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자연스러운 완벽한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유준홍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용팔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번 작품 '열두밤'에서는 독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200%소화해내며, 묵묵히 열연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현실주의자 한유경과 낭만주의자 차현오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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