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완 기자]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서 박민선, 변혜정 랭앤루패션쇼가 열렸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박민선, 변혜정 ‘랭앤루’ 패션쇼

랭앤루란 두 명의 여성디자이너가 만나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동양적인 모티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직접 문양부터 실루엣까지 자체 디자인, 제작함으로써 남다른 색채와 독특한 문양이 랭앤루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화요소입니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편집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박민선, 변혜정 ‘랭앤루’ 패션쇼

'랭앤루'는 화려한 컬러와 문양을 위주로 한 여성 저지드레스 브랜드입니다. 타겟 고객층은 20대 후반-30대 후반으로 글로벌한 마인드를 지닌 전문직 여성입니다. 기존의 여성 패션 업계를 대변했던 미니멀하고 심플한 솔리드 컬러위주의 캐릭터 정장류를 벗어나 비비드한 색감과 문양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입니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박민선, 변혜정 ‘랭앤루’ 패션쇼

이번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는 42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가 준비됐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박민선, 변혜정 ‘랭앤루’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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