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가을 패션 화보가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10월 19일 공개된 크리스탈 화보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고풍스러운 정원과 저택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또 한번 리즈 갱신’… 크리스탈 화보, 클로즈업으로 돋보인 청초 미모

화보 속 크리스탈은 세련된 프린트의 실크 튜닉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거나, 그녀만의 시크한 무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드라마 ‘플레이어’ 속 발랄하고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번 리즈 갱신’… 크리스탈 화보, 클로즈업으로 돋보인 청초 미모

지난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초청을 받아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던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에서 역시 페라가모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브랜드 뮤즈다운 면모를 뽐냈다.

헤리티지 스카프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실크 튜닉 드레스와 헤이즈블루 컬러의 핸드백, 그린 레더 팬츠와 와인색 핸드백 등 감각적인 컬러 매치를 통해 페미닌한 가을 시즌 룩을 보여주었다.

‘또 한번 리즈 갱신’… 크리스탈 화보, 클로즈업으로 돋보인 청초 미모

한편, 크리스탈은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여주인공 차아령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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