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조은혜 디자이너 ‘BOURIE’ 패션쇼

[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완 기자]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서 조은혜 디자이너의 ‘BOURIE’ 패션쇼가 열렸다.

부리(BOURIE)는 아뜰리에 작업방식을 통하여 감각적인 테일러링을 연구하고, 아트적 소재를 패션, 포토, 영상, 아트워크로 표현한다.

또한, 하나의 아이템에서 공존하는 모순된 디테일의 터치가 보여주는 키치(Kitsch)감성과 컨셉츄얼 무드(Conceptual Mood)의 애티튜드(attitude)를 추구한다.

이번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는 42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