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 TV] 김한정 윤차상 기자 = 지난 21일 90년도 최고의 패션모델이었던 박영선씨의 컴백무대가 DDP S1관에서 진행된 2015 S/S Seoul Fashion Week "Monte Nilano"에서 선보였다.

그녀는 오래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워킹으로 관중을 압도하며 재기를 컴백을 알렸다.

이제 40대 중반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온 박영선은 90년대에 영화배우, 탤런트, 각종 CF모델로 활약했었다. 그녀는 패션쇼에 다시 서는데 두려움도 느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컴백무대인 디자이너 오서희의 몬테밀리노는 모든 직영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로 전 세계의 40~50대를 겨냥한 브랜드로 한국에만 6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 오서희의 브랜드 컨셉은 Feminine한 감성으로 Basic과 Trend를 Morden한 Image로 재해석한 Mix&Mach Stylish Look으로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확고한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고 화려한 프린트와 소재의 믹스앤매치를 통해 멋스러움(Chic)을 표현하는데 주력.

우아한 색조로 보헤미안 이미지를 표현하고 골드, 오렌지색을 결합한 오리엔탈 표현.

한편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선착순 1.000명의 팬들에게는 대형 숄과 2015년 카렌다와 부직포 가방이 선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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