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한현민 디자이너의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뮌(MUNN) 패션쇼가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13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1관에서 열렸다.
한현민 디자이너의 뮌(MUNN)의 철학은 ‘낯설게 하기’이다. 이 컬렉션이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한다. 매 시즌 패턴메이킹과 조합, 봉제의 순서와 방법, 디테일, 소재 개발과 실루엣 등에서 낯선 방식을 택하고, 눈에 익지 않는 방식으로 새로운 룩을 제안 한다.
한편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0월 15일(월)부터 10월 20일(토)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최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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