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신인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노괄이)’ 팀이 기존 5인조에서 ‘아야’, ‘루키’ 2인조 유닛 체제로 출격을 앞두고 축하공연을 가졌다.
10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37회 아트코리아스타쇼에서 ‘노래하는 말괄량이’ 팀이 2인조 유닛으로 첫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5명, 5인조 체제의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지난 8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공개 녹화를 MBC ‘나는 가수다’ 출신 실력파 보컬 ‘유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방송은 27일 밤 11시, 해외 아리랑월드 채널은 26일 오후 1시에 방영된다.
전국대회와 시 규모 큰 댄스대회에서 상을 싹쓸이하며, 걸그룹 아이돌 계에서 댄스 실력으로는 손꼽히는 멤버 ‘루키(본명 김혜연, 우수상, 최우수상 수상 경력)’와 싱어송라이터로 비주얼 담당 ‘아야(본명 홍아름)’가 만나 강력한 퍼포먼스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갖게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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