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2018 한복문화주간’ 개막식이 15일 전주 경기전 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본식에 이어 진행된 한복 패션쇼에서는 故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를 추모하는 패션쇼가 펼쳐졌다. 세계 최초 파리컬렉션에 한복 디자이너로서 무대에 오른 고인의 작품을 한국 전통문화 대표 도시 전주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어 전주 지역 대표 한복 디자이너 8인(박순자, 고유정, 강혜옥, 황이슬, 설미화, 홍복희, 최희정, 주영희)이 참여한 패션쇼가 펼쳐져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들을 선보였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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