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예란지 디자이너의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더센토르(THECENTAUR) 패션쇼가 10월 16일 화요일 12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2관에서 열렸다.
예란지 디자이너의 더센토르는 짐승의 우매함, 인간의 지혜의 결합체인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더 센토르(THE CENTAUR)를 의미한다.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외로운 중간자이지만 이 둘을 포괄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래서 더 센토르(THE CENTAUR)는 외롭지만 행복하며 두렵지만 매력적이다.
베이비 센토르(BABY CENTAUR)는 세컨 레이블로 더 센토르(THE CENTAUR)의 무드가 가미된 웨어러블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조금 더 폭넓은 에이지타겟을 아우르고 있다.
한편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0월 15일(월)부터 10월 20일(토)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최명선 기자
fashionsho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