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3일간 4개의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오늘 2018년 10월 12일 시작됐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올해는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춤과 음악, 연희, 놀이 등에 ‘아리랑 정신’과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오늘 정오, 낭만 판소리의 '스르렁, 뚝딱!'이라는 제목의 신명나는 연희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오후 3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의 '궁중의 예악무'공연이 이어졌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연희 프로그램’으로는 13일(토) 11시부터 12시까지 '어서와! 연희는 처음이지?', 1시 '사물 어벤져스', 오후 3시 30분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 인간문화재 김대균의 '줄타기'가 열리고, 14일(일) 12시부터 '농악명인전'이 펼쳐진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2018년 10월 12일부터 시작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광화문광장 북측의 연희무대에서 낭만 판소리의 '스르렁, 뚝딱!'이 열리고 있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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