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정원에서 '세종예술시장-소소'를 오픈 후 마감했다.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야외시장으로, 2013년 시작해 작가들과 관람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평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 기획 프로그램이다.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사전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90여 팀이 작가의 작품 전시 및 판매뿐 아니라 실험적인 미술가의 퍼포먼스, 싱어송라이터 연주, 야외 영화상영회, 북 콘서트 등 공연과 예술, 문학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운영됐다.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세종예술시장-소소'

독립출판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소품, 사진, 예술 아카이브 등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그 가치를 반짝이는 예술품이 주로 전시되고 판매된다. 무엇보다 작가들이 직접 시민을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올해는 81일부터 19일까지 참여 작가를 모집, 전체 603팀 지원 중 상업성보다는 예술성, 관람객과 소통을 중시하는 작가로 343여 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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