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여덟 번째 대회 계체량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금천구 호텔 해담채 가산 22층 해마루홀에서 열렸다. 박호준 대표, 엔젤걸 서우희, 이다령과 출전 선수 전원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 포즈로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엔젤스파이팅 여덟 번째 대회는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로는 배명호 선수의 월터급 2차 방어전이 예정돼 있고, 세미파이널은 이민구와 일본의 하기와라의 경기이다. 이외에도 '격투돌' 이대원이 6연승을 노리며 페더급의 신흥 강자를 노리는 조성원, 진태호 경기도 놓칠 수 없는 빅뱅이다. 여성부 양서우와 장현지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격투여제'의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KBSN스포츠에서 저녁 7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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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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