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익산 전국체육대회에서 직능단체(문상주 총재, 정현모 회장)에서는 평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2032년 남북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성공기원과 전국체전에 북한선수단 참가를 촉구하는 행사와 선수단 응원전을 펼쳤다.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12일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99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에서는 2002년 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해외 참가국과 팀을 응원하였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응원을 펼쳐서 민간평화사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이날 제99회 전국체전 개회식에는 문상주 직능단체연합 총재와 정현모 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연합의 각 직능별 회장들이 전국에서 참가하여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을 선포했다.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한편 직능단체연합에서는 다큐영화 ‘OK 평창을 준비 중이다.

제99회 전국체전 익산서 개막,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공동비전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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