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는 20181010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Fashion KODE 2019 S/S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Fashion KODE 2019 S/S에서는 송유진 디자이너 에스와이지(SYZ)’ 패션쇼가 열렸다.

'하이앤드 컨템포러리 페미닌'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는 S=YZ로도 쓰이는 이 브랜드는, Ssophisticate(도시적 세련미), sensuality(관능미)의 뜻을 담고 있다. '='은 브랜드의 변치 않는 클래식한 가치를 의미한다.

버려지는 의류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와 노동착취 같은 윤리적 문제까지 생각한 패션트렌드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테마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1010일부터 12일까지 패션문화마켓이 진행된다.

또한 페트병 재활용 원사로 만든 가방 플리츠마마(PLEATS MAMA), 버려진 옷으로 만드는 신발 브랜드 12 일이(12 ILI), 사회적 문제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플라우드(floud) 등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와 신진 브랜드가 함께하는 스페셜 콘셉트 패션쇼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