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는 2018. 10. 4 오후 3시부터 손혜원의원의 이낙연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상대로 문화는 사치가 아니다. 소모재도 아니다, 무형문화재 관련 예산이 자꾸 줄어드는데 무형문화재의 비법 등은 한 번 가면 영원히 되돌릴 수 없다, 관광 정책에 있어 서울 등 대도시 위주인데 일본의 경우를 보라 우리도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할 때다. 송파구 백제유적 풍납토성 관련 피해 보는 주민이 많은데 이에 대한 대책등에 대해 물었다.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이날 오전 열 시부터 국회로 모여든 전통공예인 서른다섯 분이 광주광역시, 용인, 남양주, 성남 등지에서 일과도 전폐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예문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혜원 의원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참석했다.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참석자는 인천광역시 조현정 핸드페인팅, 김환경 서울시 무형문화재, 홍연화·박영미·김명희 한지공예가, 김인자 자수문화협의회장, 김태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 조교, 옥승호·오명호 나전칠기인, 김종만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하재구 쌈지사랑 대표, 이영수 전.단국대 미대학장, 유인호 킹덤 그룹 회장, 목은영 큐레이터, 김민채·고이순 남양주시 공예문화 관련인, 권영진·최태화·송창일 대한민국 명장, 배광우·김영성·김운억·장춘철·김성호·김정오·국승천·최석현 나전칠기인, 최종관 채화칠기인, 윤석희 플라워 디자이너, 이광희 섬유그림, 허길량 전.중요무형문화재 등 서른세 분이 참석했다.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국회 대정부질의 ‘손혜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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