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우정원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수상 (2018 핀 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SPOMAX)가 주최,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이 후원한 2018 핀 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가 10월 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미즈비키니 부문에서 19번 우정원 선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우정원 선수는 "지금까지의 저는 타협하고 안주하는 꿈만 지닌 소녀였지만 이제는 꿈에 도전하고 도약하는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 오늘 머슬마니아 대회를 시작으로 버킷리스트를 천천히 이뤄나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아시아 대회로 승격된 머슬마니아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규어, 피지크, 모델, 미즈비키니,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5 안에 든 선수들은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