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국제모피협회(International Fur Federation·IFF)가 주관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내추럴 퍼(Fur) 콘테스트 IFF ‘ASIA REMIX’ 2018이 지난 2일 하얏트 리젠시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2018 ASIA REMIX AWARD ‘THE STUDIO K’ FASHION SHOW


IFF ‘ASIA REMIX’ 2018은 대한민국, 일본, 대만, 아시아 전역의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에 이은 우리나라에서의 두 번째 개최다.

2018 ASIA REMIX AWARD ‘THE STUDIO K’ FASHION SHOW

이날 ‘THE STUDIO K’ FASHION SHOW가 진행되었다.
 

2018 ASIA REMIX AWARD ‘THE STUDIO K’ FASHION SHOW


아시아 각국에서 6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최종 선발된 14인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내추럴 퍼로 제작된 패셔너블하고 창의성 넘치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보그 코리아의 패션 디렉터 손은영을 비롯해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중국 출신 디자이너 롱첸(Long Chen)IFF ‘ASIA REMIX’ 2018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2018 ASIA REMIX AWARD ‘THE STUDIO K’ FASHION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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