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오늘(5일) 오후 8시 오픈된 남우현의 솔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남우현은 데뷔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식목일'을 예고해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결국 전 회차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

 

이번 공연에서 남우현은 최근 발표한 신곡 '너만 괜찮다면'을 비롯해 '끄덕끄덕', '사랑해'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지난 9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세컨트 라이트(Second Write..)’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당시 감미로운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던 남우현이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우현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 '식목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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