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2층 9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전시에서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9월 19일까지 작품접수를 마감,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9월 20일~ 9월 21일까지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후 9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는 1,096점(한국화 408점, 양화 514점, 판화 7점, 조각 12점, 수채화 155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233점, 특선 124점, 평론가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상 7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7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 379점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69번 최성희 출품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170번 박정인 출품자가, 양화 접수번호 119번 정경희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이번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은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일산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서 전시하였으며 시상식은 9월 28일(금) 오후 3시에 일산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서 시상하였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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