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코크 스튜디오 필리핀 시즌2’ 영상캡쳐 (사진제공=얼반웍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필리핀 음악 프로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코크 스튜디오 필리핀 시즌 2’ 3화 에피소드에 꿈을 이룬 소녀들, 크리샤 츄와 패티 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인터뷰에서 크리샤 츄는 “어릴적 집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잡게 됐고, 가수라는 꿈을 키워왔다”며 어린 시절 꿈에 대해 말했다. 노력 끝에 케이팝 스타로 성장한 크리샤 츄는 국내를 비롯해 필리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샤 츄는 DJ패티 츄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자”며 앞으로의 꿈을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가 담긴 곡 ‘R.U.N’을 제작해 필리핀 팬들 앞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무대를 직접 본 팬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크리샤 츄는 천사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 “노래가 너무 좋다”, “한국어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coke의 ost로 사용하면 좋겠다” 등 댓글창이 찬사로 가득했다.

 

한편, 크리샤 츄의 ‘R.U.N’무대의 유튜브 조회수는 57만뷰를 넘었으며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인터뷰 등이 담긴 에피소드 3화는 ‘코크 스튜디오 필리핀’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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