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 야외촬영장에서는 2018929일 오후 운봉 이규완 민화작가의 색채여행 5 ‘고구려의 벽화편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날 이규완 작가의 색채여행 5’에서는 고구려의 벽화에 대한 우리의 민화에 대한 이야기로 원시미술은 구복사상에서 시작되어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 시켰다는 논리를 토론화 했다.

운봉 이규완 작가의 색채여행 5, ‘고구려의 벽화’편

이어진 토론에서 고구려의 동굴벽화에서 보면 해의 신, 달의 신, 물의 신, 불의 신, 철기의 신, 농업의 신을 신격화 했으며 해의신과 달의신은 상체는 사람의 형태로 인체 화 되어 있으며 하체는 뱀의 형태로 둘둘 서로 감겨 있으며 상체는 해를 들고 있고 달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부부의 금술이나 음향의 조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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